저희 신랑이 미끈덩한 바디워시 느낌을 너무 싫어해서 온몸을 비누로 씻는데 이 비누 한 번 써보라고 했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. 제가 쓰기에도 뽀득하긴한데 과하게 건조하지는 않은(?) 아무튼 딱 적당한 사용감이에요.그 전에는 저도 핸드워시로만 씻는 스타일이였는데 비누 한 번 쓰다보니 자꾸 손이 가네요.저는 5가지 향 다 사서 지금 라벤더 빼고 다 써봤고요.사진은 로즈이기는 하지만ㅋㅋ신랑 최애는 멜론이고 제 최애는 허니입니다.향이 다 좋기는 해요~ 본인 취저 향이 최소 하나는 분명 있으실듯~